라잎스페이퍼 시즌 2 구독자 모집
: 라잎스페이퍼 시즌2는 2022 지역문화예술교육 기반구축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35팀 단체를 인터뷰하며 기록한 뉴스레터입니다. 

♦ 신청기간 : 7월 20일 부터 상시 모집 
♦ 연재기간 : 7월 29일~ 11월 25일(예정)
♦ 연재횟수 : 매주 금요일 2팀의 뉴스레터 발행, 총 35회
♦ 구독신청 : 본문 하단 링크 클릭! 

경기도 의왕시에서 활동하고 있는 ‘청년공간 뒷북’이 인터뷰를 기획·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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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라잎스페이퍼는 신생문화예술단체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가 궁금해서 시작했습니다.

뒷북이 생긴지 어언 6년, 코로나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의 가장 큰 화두는 역시나 어떻게 먹고 살아야 할지입니다. 어떻게 먹고 살지? 라는 질문은 생존의 고민이기도, 앞으로 살아갈 삶의 태도에 대한 고민이기도 합니다.

문화라는 영역 속에 함께 발을 담그고 있는 동료로서, 2021년 경기문화재단의 ‘난생처음꿈지’ 사업에 참여한 신생문화예술교육단체들과 함께 먹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2021년 라잎스페이퍼 시즌1이 궁금하다면? (클릭)
 

#2. 뒷북은 여전히, 당신의 먹고사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2021년 라잎스페이퍼를 통해 신생문화예술단체들의 먹고사는 이야기를 나누었지만,

저희는 여전히 문화예술인들의 먹고 사는 이야기가 궁금합니다.

그래서 라잎스페이퍼 시즌2로 돌아왔습니다.

시즌2에서는 경기문화재단 예술교육지원 사업에 참여하는 35개의 문화예술단체들과 함께 먹고 사는 이야기를 나누려 합니다.

#3. 라잎스페이퍼가 던지는 질문은 이렇습니다.

인간의 생존에 가장 필수적인 요소인 의식주와 더불어 이들이 가진 관계, 태도, 관점 등에 대한 이야기를 생이라는 키워드를 통해 먹고 사는 이야기를 나눕니다.

의: 가장 자신다운 복장을 설명해주세요.

식: 여러분의 식사는 안녕하십니까? 먹는 행위가 여러분들에게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예술을 통해 먹고살만한가요?

주: 여러분에게 집이란 어떤 의미를 가지고 있나요? 가장 집이라고 느끼는 장소나 대상 또는 순간이 있나요?

생: 여러분의 본캐는 무엇인가요? 자신의 본캐를 유지하기 위해 존재하는 부캐의 이야기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