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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정부캠퍼스] 오늘은 내가 명화 속 주인공!

  • 작성자: 관리자

  • 조회수:141

  • 작성일:2022.09.26

시민봄봄

- 명화 속 자화상

의정부캠퍼스

오늘은 내가 명화 속 주인공!



 

여러분은 어떤 그림이 '좋은 그림'이라고 생각하시나요?
실제와 똑같이 그린 그림? 아니면 세상에 없던 독창적인 그림? 완벽한 황금비율을 맞춘 그림?
여기서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의 <명화 속 자화상> 수업을 들은 분이라면 '정답은 없다'라고 자신 있게 답할 겁니다.

6월부터 8월까지 진행된 <명화 속 자화상>은 미술에 대한 두려움과 고정관념을 없애고 자신감을 키우기 위한 수업인데요.
어떻게 명화 속 주인공이 될 수 있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보시죠!



그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는 수업



<명화 속 자화상> 프로그램은 이름 그대로 명화 속에 자신의 얼굴을 그려 넣는 수업입니다. 이래도 괜찮은 거냐고요?
그럼요! 명화에 내 사진을 합성한 얼굴을 그리고 색칠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자화상을 완성하는 것이 이 수업의 목표랍니다.



고흐, 프리다 칼로, 베르메르 등 대중적인 명화를 고르고, 여기에 자화상이 될 자신의 얼굴을 합성합니다. 이 과정에서 명화 속 주인공의 성별이 바뀌거나 안경이 덧붙여지는 등 변화가 일어나죠.
명화가 수백 년의 시간을 초월해 2022년 새로운 작품으로 탄생하는 것입니다.



총 10회에 걸쳐 진행되는 수업은 윤곽을 그려 보는 컨투어 드로잉, 색채 사용과 미술 기법 연습 등을 거쳐 본격적인 작품 제작에 돌입합니다.
약 7회에 거쳐 드로잉과 구도, 색채 감각을 익힌 수강생들은 실제 명화를 참고해 거침없이 자화상을 그려 나갔습니다. 드로잉과 밑칠을 마쳤다면 이제 본격적으로 채색해 볼 차례겠죠?



익숙하면서도 낯선 새로운 명화의 탄생




9주 차에는 나광호 강사가 준비한 초상화 작품을 확인하며 자화상에 색을 입히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색을 어떻게 오일과 섞어 써야 하는지, 어떤 색을 사용해야 자연스러운지 등 비법도 전수했죠. 피부색에 사용하기 어렵던 보라색과 회색을 섞어서 자화상의 얼굴빛을 살리는 방법도 배울 수 있었답니다.



미리 그려둔 윤곽에 맞춰 색을 하나하나 입히다 보면 명화 속 나만의 개성이 더욱 두드러지게 됩니다.
고흐의 자화상 속에서 안경을 쓰거나 진주 귀걸이를 한 소녀의 주인공이 된 얼굴은 내 안의 새로운 감각을 깨우는 동기부여가 되었습니다.

 


흰 캔버스를 색으로 채우고 나면 세상에 단 하나뿐인 개성만점 자화상이 모습을 드러냅니다.
수강생들이 그린 명화 속 자화상은 의정부아트캠프에 전시되었는데요. 미술에 자신이 없던 수강생들도 전시를 통해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었답니다.



고정관념을 깨고 싶은 당신을 위한 수업


 


<명화 속 자화상>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나광호 강사는 이번 수업을 통해 수강생들이 그림에 대해 갖고 있던 두려움을 없앨 수 있었다고 언급했습니다.


“수강생 중에 미술 수업을 처음 듣거나 미술에 자신이 없는 분이 대부분이었어요. 예술에서는 자존감이 무척 중요한데, 망치거나 틀리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창의성을 가로막거든요.
<명화 속 자화상> 수업은 왜곡된 모습을 유니크함으로, 독특한 색감을 개성으로 승화시켜 하나뿐인 작품을 완성합니다. 

수업과 작품에 대한 수강생들의 반응도 무척 뜨거웠어요. 평소 예술과 거리가 멀었던 수강생이 단톡방에 완성된 작품을 자랑하고 인정받았다는 후기에 저도 무척 뿌듯했죠.
앞으로도 문화생활에 관심을 두고 싶은 분들이 <명화 속 자화상> 수업에 참여하셨으면 좋겠습니다.”


아주 특별한 자화상을 그려내는 <명화 속 자화상> 수업, 어떻게 보셨나요?
경기시민예술학교 의정부캠퍼스는 '내 안의 예술성을 발견하고 표현하기' 위해 이번 프로그램을 준비했습니다.
프로그램을 통해 많은 수강생들이 잠재된 예술성을 마음껏 펼칠 수 있었다는 사실! 앞으로 진행될 다양한 프로그램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