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호를 읽고 싶으신가요?
- [지지봄봄_41호] 매개를 다시 묻다
- [지지봄봄_40호] 멈춤과 도약 사이에서
- [지지봄봄_39호] 겨울의 두께
- [지지봄봄_38호] 싸움의 기술
- [지지봄봄_37호] 조난의 계절에 필요한 힘
- [지지봄봄_36호] 저마다의 속도와 리듬으로
- [지지봄봄_35.5호] 침을 뱉어라
- [지지봄봄_35호] 도구, 다정하고 날카로운
- [지지봄봄_34.5호] 공모라는 레토릭
- [지지봄봄_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 [지지봄봄_33호] 더듬어가기
- [지지봄봄_32호] 생태를 바라보는 시선의 높낮이
- [지지봄봄_31호] 한 발 벗어나기
- [지지봄봄 30호] 비평의 자격과 문화예술교육
- [지지봄봄 29호] 삶과 공간의 변화 - 앞당겨진 초연결 사회 속으로의 ㅋㄹㄴㅅㅍㅇㅅ의 모험
- [지지봄봄_28호] 《지지봄봄》 10주년, 과거와 미래 사이에서(문화예술교육과 시민력(市民力))
- 2020년 |스페셜호 - 온라인 고민공유 집담회 <고민빨래방>
- [지지봄봄_27호] 문화예술교육을 둘러싼 기준들
- [지지봄봄_26호] 누구와 무엇으로 어떻게 만날까
- [지지봄봄_25호] 쉽게 달라지지 않는 것들 사이에서 해보고 있는 것들
- [지지봄봄_24호] 문화예술교육과 연결된 사람들
- [지지봄봄_23호] 문화예술교육, 가르침에서 배움으로
- [지지봄봄_22호] 문화예술교육, 체험에서 경험으로
- [지지봄봄_21호] 문화예술교육, 패러다임 전환을 위하여
- [지지봄봄_20호] 문화예술교육의 기본을 교육예술로 묻다
- [지지봄봄_19호] 공동체에서 꽃피는 문화예술교육
- [지지봄봄_18호] 삶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 - 메신저가 메시지다
- [지지봄봄_17호] 삶으로서의 문화예술교육
- [지지봄봄_16호] 문화예술교육 10년 - 다시, 문화예술교육을 위하여
- [지지봄봄_15호] 문화예술교육 10년 - 연구자의 시선
- [지지봄봄_14호] 문화예술교육 10년
- [지지봄봄_13호] 그럼에도 불구하고 함께 사는 교육을 위하여
- [지지봄봄_12호] 문화예술교육과 생명
- [지지봄봄_11호] 문화예술교육과 민주주의, 지금 여기로부터
- [지지봄봄_10호] 문화예술교육의 자유
- [지지봄봄_6호] 불온(不溫)한 문화예술교육, 사랑하며 춤출 수 있는 용기
- [지지봄봄_5호] 배움의 의례에 대해 생각해 봅니다
- [지지봄봄_4호] 경계에서 학교와 문화예술교육의 이념을 돌아보고 방법을 생각합니다
- [지지봄봄_3호] 문화시설이 지역구성원 모두의 창조적 공유지가 되기 위한 실천적 생각들
- [지지봄봄_2호] 문화예술교육의 장소들 곁에서 미적경험의 순간을 봅니다.
- [지지봄봄_1호] 예술가와 아이들을 춤추게 하는 문화예술교육제도
지지봄봄_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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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삶의 방향을 따라 걷다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프롤로그 삶의 방향을 따라 걷다. 드라마고 (강원도 홍천군 생활교육연수원 ‘한붓꽃그림’ 교육원장) 1. 도시를 떠났고 시골에 집을 지었다. 도시를 떠난 이유를 설명하고 싶기도 하지만 무슨 소용인가. 나는 이미 시골에 있는데... 한 가지만 말하자면 도시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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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우정
네 번째 삶. 알투스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느긋한 우정 - 삶이 기획이 될 때 네 번째 삶. 알투스 비로소, 변할 수 있는 존재가 되다. 유다원 (플러스마이너스일도씨) 플러스마이너스일도씨가 묻고, 알투스 박성진, 이계원이 답하다. 시간이 지나고 연차가 늘어갈수록 작업이 더 어려워진다. 어떤 일을 시작하려고 하면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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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긋한우정
전복과 불온함의 찰나를 만드는 유쾌한 따라하기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느긋한 우정 - 현장이 사랑한 현장 전복과 불온함의 찰나를 만드는 유쾌한 따라하기 <따라따라 프로젝트>와 임은빈 작가 삐삐 (허선희, 서울시 마포구에서 동네 문화예술공간인 ‘공간릴라’를 운영하는 문화예술 기획자) 어떤 일을 준비하거나 작업을 마주할 때 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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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류기
실수하고 방황하는, 이방인들의 연대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표류기 실수하고 방황하는, 이방인들의 연대 정병각 / 낭만연대 나는 헛된 꿈을 꾸고 있는 게 아닐까. 매일 의심했다. 나에게 능력이 있긴 한지. 너무 이상적인 생각만 하는 건 아닌지. 아니, 어쩌면 목표부터 글러 먹었을지도 몰라. 낭만의 연대라니? 지나치게 감상적이지 않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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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어들
다중의 예술, 공통의 환대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언어들 다중의 예술, 공통의 환대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에 대한 김신윤주 최근에 종영한 드라마 ‘나의 해방일지’는 색다른 구성요소와 열린 결말로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마지막에 주인공 구씨는 그 많은 돈을 챙겨서 어디로 갔을까?’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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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너머
진화하는 도시를 만드는 참여의 기술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기술너머 진화하는 도시를 만드는 참여의 기술 김다예 / 잉어(ing-er) 지난 4월, 50년의 세월을 버틴 도쿄의 나카긴 캡슐 타워가 철거 현장이 되었다.2) 낡은 세탁기처럼 생긴 원룸 캡슐이 줄줄이 매달려있는 범상치 않은 모습의 이 건물은 1960년대에 시작된 메타볼리즘 운동의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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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너머
기술 사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지지봄봄 34호 -다움을 짓기 위한 상상 기술너머 기술 사회를 여행하는 히치하이커를 위한 안내서 물고기 / (프로 실패러 & 잉여 제작자) 안내서에 대한 안내 미리 털어놓는 게 좋겠다. 나는 이전 호에 실렸던 글들처럼 훌륭하게 지금의 기술 사회에 대해 이야기하기엔 소양이 부족하다. 그것이 지난 3주간 원고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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