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지봄봄_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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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프롤로그 “<지지봄봄> 아직도 해요?” 라는 질문에 이어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라는 질문을 여러분께 전합니다. 이 글을 읽으시는 대부분의 독자는 '문화예술교육'이 뭔지, 이것은 맞는지, 저것은 틀린지, 어떤 일들이 문화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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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를 모집합니다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스파이를 모집합니다 이연우 호주 참사람 부족의 철학이 담긴 책 『무탄트 메세지』에는 이런 구절이 나옵니다. 세상에 태어난 원주민 아기가 처음 듣는 말은 이것이었다. 우리는 너를 사랑한다. 새로 시작된 너의 여행을 우리가 도와주마. (『무탄트 메세지』, p. 2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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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번 '0'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나는 매번 '0'으로 돌아갈 수밖에 없다 김나래(희와래) 나는 문득 생각에 잠긴다. 2019년 초겨울, 나는 왜, 이곳 강화도로 이주했을까. ‘희와래’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는 우리 중, 나는 ‘래’를, 건희는 ‘희’를 맡았다. 각자의 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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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린 무명의 예술가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우린 무명의 예술가 김이중 "우린 무명의 예술가, 제각각의 작품으로 이 이야기를 들려주려 해. 훗날의 당신에게"(<노트르담 드 파리> 중 <대성당들의 시대>에서). 요즘 나는 노래방에서 뮤지컬 넘버를 부르는 데 푹 빠져 있다. 예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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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꺼이 관찰하고 기록하며 살아감에 대하여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기꺼이 관찰하고 기록하며 살아감에 대하여 박지수 <마음이 열리는 현장> 수업을 시작하기 전, 늘 그렇듯 오늘의 시간을 이끌어줄 선생님과 나의 소개가 이어진다. 여러 번 자기소개를 해왔지만 이 순간만큼은 여전히 긴장된다. 어떻게 나를 소개해야 할지 머릿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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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편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지지봄봄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재편되는 문화예술교육 ‘현장’과 지지봄봄 - 편집부 2025 지지봄봄 편집위원 좌담회 2025년 <지지봄봄> 편집부가 꾸려지면서 편집위원들은 ‘현장 비평지’를 표방해온 이 특별한 매체를 다시 들여다보기 시작했습니다. 이제까지 온 시간들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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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인에 묻다, 어떻게 읽고 있나요?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설문] 13인에 묻다, 어떻게 읽고 있나요? 2025 지지봄봄 편집부 문화예술교육 비평 웹진 지지봄봄은 창간 이후 10여 년 동안 꾸준히 현장과 담론에 대해 담아왔습니다. 지지봄봄이 담아 보내는 것이 누구에게 어떻게 닿아 전해지는지, 전/현 편집위원(백현주, 송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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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어쩌다 개구리에게 키스하게 되었나
지지봄봄 44호 -이것도 문화예술교육이에요? 우리는 어쩌다 개구리에게 키스하게 되었나 2025년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멈칫] - “개구리에게 키스를” 관찰기 최나윤 2025년 경기문화예술교육 매개자 연수 [멈칫] - “개구리에게 키스를” 7월의 끝자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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