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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어 “”에 대해 총 2039개의 검색결과를 찾았습니다.
웹진 (총 51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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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2014-1 방담회]1. 탈주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공간
1. 탈주하는 문화예술교육의 공간 – 감각을 깨우는 공간에 대한 실험 동대문 옥상 파라다이스(DRP)의 옥상 정원 박찬국 제가 맨날 소개할 때 ‘밥찬국’이라고 하는 데요. 시장에 계신 최선례 할머니를 만나면, 예전에 먹었던 음식들을 굉장히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계셔요. 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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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2014-1 방담회] 2. 문화예술교육의 재영토화
2. 문화예술교육의 재영토화 - 제도화를 넘어 관계성의 회복으로 동대문 옥상 파라다이스 텐트 박형주 전체적으로 어떤 일들을 하시는지 들을 수 있었고요. 몇 가지 쟁점을 가지고 이야기할게요. 들어보면 제도로부터 자유로운 문화예술교육이라는 게 뭐냐. 그러면 우리가 제도로부터 꼭 벗어나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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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2014-1 방담회] 3. 문화예술교육의 발신자
3. 문화예술교육의 발신자 - 예술강사의 감각은 깨어있는가 청년일자리허브 서민정 실장 서민정 저는 계속 이런 생각이 들어요. 자칫 잘못 생각하면 프로그램으로 자꾸 접근하게 된다는 생각이 들어요. 듣다보니 손작업 이런 것은 강력한 매개체가 되잖아요. 손도구에 대한 이야기를 들으면서 &ls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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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2014-1 방담회] 4. 제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넘어서
4. 제도화된 문화예술교육을 넘어서 김경옥 아까 이야기한 법조항은 ‘등’은 유연성이 아니라 관리를 위한 표현방식인 거죠. 법 조항을 둘러싼 매커니즘은 제도가 아닌 제도화라는 거죠. 사람들이 학교화되어 있는 것처럼 제도화되어 있는 거죠. 이 제도 속에서 가장 나에게 이익이 되는 방식으로 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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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초청강연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회, 아이들이 야생성을 어떻게 되살려줄까> _ 2부 크리스와의 대화(1)
이번 지지봄봄 방담회는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초청강연회"에서 나눴던 크리스와의 대화를 싣습니다. <순서> ● 지지봄봄과 함께 하는 프리토킹 1. 아이들의 자치모둠, 그리고 교사의 우정 → 바로가기 2. 잠들어버린 아이와 예술로 만나기 → 바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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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초청강연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회, 아이들이 야생성을 어떻게 되살려줄까> _ 2부 크리스와의 대화(2)
1. 지지봄봄과 함께 하는 프리토킹 아이들의 자치 모둠, 그리고 교사의 우정 강원재(사회) : 2부를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2부 사회를 맡은 OO은대학연구소의 강원재라고 합니다. 그리고 옆에는 문학평론가 고영직 선생님이십니다. 여러분들도 많이 그러시겠지만, 저 같은 경우에는 신나게 일을 하다가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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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초청강연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회, 아이들이 야생성을 어떻게 되살려줄까> _ 2부 크리스와의 대화(3)
잠들어버린 아이와 예술로 만나기 김경옥(민들레) : 크리스 우리가 답답한 것은 이미 그런 능력을 아이들이 다 거세당하고 나서 만났다는 겁니다. 그 거세당해서 우리가 만난 아이들을 어떻게 만날 것인가. 그런 것들이 알바니 프리스쿨에서는 어떻게 이뤄졌는지 그것이 궁금합니다. 크리스 : 우선은 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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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크리스 메르코글리아노 초청강연회 <가만히 있으라고 말하는 사회, 아이들이 야생성을 어떻게 되살려줄까> _ 2부 크리스와의 대화(4)
2. Floor 질문 [질문을 흥미롭게 듣고 있는 크리스] 강원재(사회) : 질문을 플로어로 돌려보겠습니다. 이어서 질문하실 분들은 질문을 해주십시오. 청중1 : 저는 무용 분야의 예술강사입니다. 저도 아이 세 명을 키우고 있는데요. 저도 놀이가 좋다고 생각하고 있는 사람 중에 한 사람인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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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지지봄봄 12호 _ 방담회] 문화예술교육과 생명 0
11월 11일 (화) 오후 3시~5시 장소 : 서울 마포 문화로놀이짱 주제 : 문화예술교육과 생명 진행 : 박형주(지지봄봄 편집위원, 하자센터 기획부장) 패널 : 고영직(지지봄봄 편집위원, 문학평론가) 참석자 : 이은실(환경보전교육센터), 서동일(양평교육희망네트워크), 안연정(문화로놀이짱), 박활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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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봄] [지지봄봄 12호 _ 방담회]문화예술교육과 생명 1
방담회를 위해 둘러앉은 사람들 박형주 : 지지봄봄의 이번 주제가 ‘문화예술교육과 생명’입니다. 최근에 생태적인 방식의 문화예술교육이 많이 생겨나고 있어요. 노작이나 손노동 같은 프로그램들이 특히 많이 나오고 있는데요. 농촌뿐만 아니라 도시에서도 이런 현장들이 왜 점점 많아지는 것인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