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민정
#싱어송라이터 #공연 #어린이 캠프 #놀이 #노래창작
단체명 | 강민정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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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 파주시 시청로 50 | ||
장르 | 음악 | ||
설립년도 | |||
주요사업 | 1 | 프로그램명 | 부엔 까미노 / 강민정의 이야기가 있는 공연 |
장소 | 헤이리예술마을 삼무곡어린이마을 | ||
기간 | 2015. 01. ~ 2020. 01. | ||
지원사업여부 | |||
2 | 프로그램명 | 요이뚜 / 나의 이야기로 나만의 노래 만들어 보기 | |
장소 | 헤이리예술마을 삼무곡어린이마을 | ||
기간 | ~ | ||
지원사업여부 | |||
3 | 프로그램명 | 나불나불 (나처럼 불러요 나처럼 불러요) | |
장소 | 헤이리예술마을 삼무곡어린이마을 | ||
기간 | 2021. 05. ~ 2021. 11. | ||
지원사업여부 |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통합공모사업 <신박한 도전과 실험> | ||
홈페이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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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 인터뷰
기획자 인터뷰
강민정
저희가 생각하는 그런 예술적 영역과 교육의 영역이 그냥 넘나들고 있거든요. 저희들이 생각하는 거는 살아가는 것 자체가 배움이다. 배움이기 때문에 그 배움을 아이들은 어떻게 경험하고 있는가? ‘아이들은 모든 것을 놀이를 통해서 경험하고 있다’라고 저는 생각하고 있거든요. 그래서 저희들은 그 용어를 ‘너희 학교에 왔어’ 이런 용어보다는 “우리 같이 모여 사는 곳인데 거기에 너는 아침부터 저녁까지 우리 함께 노는 곳이지?” 라고 저희들은 그렇게 표현을 하는 편이고 아이들이 쉽게 표현할 수 있는 방법은 이제 부모님이 “오늘 학교 가야지? 학교 가는 날이지? 지금 학교 갈 시간이지?” 이렇게 이제 여기를 공식적인 용어, 보편적인 용어로 ‘학교’라고 생각을 그렇게 용어를 아이들이 쓰고 있는 거죠. 저희들은 그냥 같이 논다고 그렇게 표현하는 것이 일반적인 분들이 보실 때는 ‘아 공부하는 거, 배우고 있는 거’ 그렇게 보시면 될 것 같아요.
최한솔
음악을 만드는 과정에서 가사를 쓰고 선율을 붙이고 악기들이 들어가면서 하나의 노래가 되는 것뿐만 아니라 그것은 그저 자기가 자신의 생각 느낌, 그리고 지내왔던 그런 시간들을 하나의 드러나는 작품으로 만드는 과정이잖아요. 그 노래를, 어떤 예술작품을 하나 만들려면 그 작품을 만드는 시간 이전에 자신이 살아온 그 시간들이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을 해요.
강민정
아이들이 얼마나 행복했는지를 느끼는 방법은 그 가사 속 안에 아이가 어떻게 뛰어 놀았는지 장면이 그려져야 될 것 같은데 그렇게 할 수 있도록 저희가 최선을 다 할 테니 ‘음악을 들어보셨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참여자 인터뷰
현재 노래를 녹음한 게 제일 재밌었던 것 같아요. 노래를 부르니까, 재밌어가지고 기분이 좋은 것 같아요.
은후
<풍경 좋은 바다>를 불렀어요. 저는 바다에서 헤엄치는 그런 기분이었어요.
주환
왜 내가 <아름다운 날> 노래를 만들었나하면, 오늘도 아름다운 날 같아서! 모두가 사랑한다고 말해줄 때, 좋은 꿈을 꾸는 것 같아. 행복해. 시간이 빨리 지나, 밤. 그래도 괜찮아, 많은 별도 볼 수 있어. 아침 되면 하늘 보면서 학교 갈 거야.
지유
나는 행복한 노란 문어~ 이러는 거고요, 문어라서 그런지 마지막에 흐늘어집니다. 마지막에 연체동물 돼요.
승유
저는 <나는 여행자>라는 노래를 준비했어요. 나는 여행자다~ 무궁화호 타고~ 여행을 할 것이다~ 나는 여행자다~ 뭔가 1등을 한 것 같았어요. 너무 좋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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