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락날락 예술가게
#생활문화 #통합예술 #지동마을극단 #예술치유 #공동체
단체명 | 들락날락 예술가게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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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지 | 경기 수원시 팔달구 효원로 241 | ||
장르 | 사진, 연극·뮤지컬 | ||
설립년도 | 2017. 01. | ||
주요사업 | 1 | 프로그램명 | 마을활력프로젝트-문화로 체인지 |
장소 | 들락날락 예술가게 | ||
기간 | 2017. 01. ~ 2017. 01. | ||
지원사업여부 |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 ||
2 | 프로그램명 | 빨간 고무장갑 엄마부대의 예술놀이터 | |
장소 | 들락날락 예술가게 | ||
기간 | 2020. 01. ~ 2020. 01. | ||
지원사업여부 |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 ||
3 | 프로그램명 | 조금은 고전적인+보다는 동시대적 예술극장 | |
장소 | 들락날락 예술가게 | ||
기간 | 2021. 01. ~ 2021. 01. | ||
지원사업여부 | 경기문화재단 지역특성화문화예술교육사업 | ||
홈페이지/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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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하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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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획자 인터뷰
기획자(대표/강사) 인터뷰
이미숙
저희 참여자분들을 보셔서 아시겠지만 정말 끼가 많으세요. 그런데 그걸 어떻게 갖고만 계셨는지 모르겠어요. 표현력도 좋으시고, 정말 흥도 많으시고, 노래도 잘 하시고요. 춤도 잘 추세요. 그래서 연극이 끝나고 나서 한판 진짜 놀았습니다.
김민영
문화예술교육을 할 수 있는 거점이 되는 공간이 지역에 있다는 것은 굉장히 중요한 것 같아요. 돈을 벌고 일상생활을 하고 아이를 양육하고 늘 같은 패턴으로 살다가 내가 무언가 일주일에 한 번이라도 그런 것들을 내려놓고 새로운 환경에서 만나 공유한다는 것은 인생의활력이 됩니다.
이미숙
서로 일상을 나누다보면 마음도 나누게 되고, 공감하고 소통이 됩니다. 그 속에서 나의 흥미를 찾아가는 게 소재가 되고 통로가 된다고 생각을 해요. 사람들은 모두 이렇게 나름의 예술적 호기심이 있다고 생각을 하거든요.
김민영
저는 예술이고 교육이고 하는 게 되게 뭔가 엄청 잘 해야 될 것 같고 재능을 발굴하고 해야 될 것 같은데, 그런 것 보다는 삶에 대한 감각을 깨우고 내 삶과 연계해서 항상 질문하고 질문을 하면서 성장하고 그런 게 예술교육이어야 된다고 생각해요.
참여자 인터뷰
조순남
아들이 엄마가 그렇게 활기를 얻고 거기서 웃는 거 보니까 너무 좋다는 거예요. “엄마 계속 하라고” 이런 소리를 들었을 때 참 뿌듯함을 느꼈습니다.
정영숙
일단 만나면 즐겁고 재미있다는 거죠. 주제와 관계없이 모이는 날이 기다려진다는 것, 난 그게 제일 재밌는 것 같아요.
조순남
정말 모든 걸 다 잊고 힐링이 되는 그런 느낌이 들어요.
정영숙
또 제가 들락날락 예술가게에서 힐링하고 돌아오면 가정에 활력소가 되고. 우리 남편도 우리 마누라가 저렇게 나가서“ [들락날락 가게]만 가면 기분 좋아져서 오니, 좋다! ”라고 해요.
조순남
저도 달라진 점이라는 거는 제가 우울증으로 많이 힘들 그때 시작을 해가지고 지금은 많이 치유됐어요. 저는 그렇게 무대에 서고 남들 앞에서 뭐를 하는 거를 엄청 좋아하거든요. 그 이후로 제가 더 긍정적인 삶으로 많이 변한 것 같아서 좋아요.
(예술을 처음 배울 때) 다들 초보자로 시작을 했잖아요. 그러다보니까 어려운 점들도 많았고, (문화예술교육) 체계적으로 잡혀져서 더 활성화를 시키면 어떻겠나.. 이런 생각이 들었어요.
정영숙
문화예술이라고 그러면 되게 어렵게 다가왔거든요. 지금은 우리가 들락날락 예술가게에서 배우는 모든 것들이 종합해보면 예술인 것 같아요. 들락날락 예술가게에서는 우리의 수다도 예술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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