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문화 재단
  • 경기문화예술교육지원센터

김땡땡(김경래)

#미술 #일러스트 #드로잉 #굿즈 #캐릭터

: 활동가 소개
활동가 기본정보
신청자명 부천시 
구분 예술강사
소속 프리랜서
활동 장르 미술, 융합
주요활동지 1 부천시
2 광명시
3 김포시
최근 3년이내 활동내역 1 프로그램명 메타버스 일러스트 페어 참가
활동내용 전시 부스 제작, 작품 전시 및 굿즈 판매
기간 2022. 06. ~ 2022. 07.
2 프로그램명 뉴에이지 연주 듀오 '한패' 정규앨범 커버 제작
활동내용 앨범 그림 작업 및 디자인 작업
기간 2022. 07. ~ 2022. 07.
3 프로그램명 서울디지털재단 디지털서울 NFT 챌린지
활동내용 NFT아트 제작 및 발행(장려상 수상)
기간 2022. 06. ~ 2022. 07.
4 프로그램명 문래 메이커 스페이스 Spring Fingers 전시회
활동내용 전시 작가(작품 제작, 전시 및 굿즈 판매)
기간 2022. 04. ~ 2022. 05.
5 프로그램명 부천문화재단 예술가의 지혜공유 강의
활동내용 직장인 예술인의 창작 노하우 & 손그림을 디지털화하여 굿즈제작하는 방법 강의
기간 2021. 08. ~ 2022.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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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샅이 홅어가며 살피다
: 예술교육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그림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는 김땡땡 입니다.


 



저는 퇴근 후에 매일 종이 위에 연필로 낙서처럼 스케치, 크로키를 하곤 했는데
그 과정에서 하룻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힐링되는 기분을 느끼게 되면서 습관처럼 굳어졌습니다.

덕분에 조금씩 그림 실력도 늘고 제 그림을 좋아하는 분들도 생겨서
현재는 직장생활을 하지 않고 프리랜서 작가 겸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현재까지 메타버스 일러스트 페어 참가, 오프라인 전시, NFT아트 제작, 앨범커버 그림 작업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으며 
유캔두에서 습관형성 프로젝트 '하루 한 장, 소소한 드로잉'을 이끄는 매니저로도 활동하고 있습니다.

작업 방식은 먼저 가장 기본이 되는 재료인 '종이'에 연필을 사용해 시작하며 그대로 아날로그 방식으로 채색을 하거나
스케치를 활용해 벡터 이미지로 변환해 일러스트, 픽셀아트, NFT 등 다양한 디지털 작업을 진행합니다.

저는 그림이 아날로그와 디지털의 경계를 넘나드는 것을 좋아해서 최대한 다양한 재료, 툴을 사용하고 혼용하는 시도를 하고 있습니다. 


간혹 종이가 아닌 다른 재료를 기본 작업을 진행하기도 하며(ex : 슈링클스, 유리, 패브릭)

제작하는 창작물과 굿즈는 크기와 종류에 한계를 두지 않고 이미지에 어울리는 것을 선택하여 만들어집니다.







- 예술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


직장생활을 하면서 다양한 연령대, 다양한 직업군의 사람들과 같이 일을 하게 되었는데 창작에 대한 열정과 저마다 가지고 있는 스토리들은 많으나
예술 분야에 대한 두려움과 예술은 '전문가들이 하는 어려운 것'이라는 인식을 가진 분들이 많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온라인 강의나 유튜브를 통해 진입 장벽을 낮추고 예술에 대한 정보를 빠르게 습득을 할 수 있는 청년 세대와 달리
중장년층이나 소외계층 분들의 경우 시작조차 막막하게 느끼고 있음을 알게 되었고 그 분들부터 도와주고 싶다는 마음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예술교육의 첫 시작은 부천문화재단의 예술가의 지혜 공유라는 프로그램을 통한 온라인(zoom) 강의였으나 이후 동일 강의를 오프라인 형태로도 진행하고 
중장년층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 예술 창작 프로젝트 "가꿈 : 경험을 창작으로, 신중년 예술 창작 프로젝트"와 "도시청년기획단 : 버려진 작은 아름다움에 대해 얘기하고 기록합니다"를 기획하고 강의하였습니다.







- 예술교육 활동 중 겪은 인상적인 경험이 있다면?

예술교육을 할 때마다 나이와 국적을 초월하여 다양한 분야의 사람들을 만나고 다같이 창작의 즐거움을 느낄 수 있어서 굉장히 매력적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예전에는 쓸모가 있었으나 지금은 버려지는 것들'에 대해 그림으로 기록을 남기기 위해 진행한 예술교육 모임을 진행한 적이 있는데
회차가 거듭할수록 공동체 정신이 발전하여 참가자들 스스로 소외계층을 돕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마을공동체 사업으로까지 발전했던 경우가 있었습니다. 

기획자 및 강사로써 뿌듯하기도 하고, 참가자들의 모습에서 배울 점이 많았던 예술교육 활동이었습니다.







- 지금까지 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아름다움과 슬픔을 조금씩 담기 위한 조심스럽지만 다양한 시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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