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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재호

#음악 #전자음악 #피아노 #연주 #작곡

: 활동가 소개
활동가 기본정보
신청자명 하남시 
구분 예술강사
소속 한국예술종합학교
활동 장르 융합, 음악
주요활동지 1 하남시
2 성남시
3 구리시
최근 3년이내 활동내역 1 프로그램명 다섯개의 시선
활동내용 for flugelhorn with Live electronic 작곡 발표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
기간 2022. 07.22 ~ 2022. 07.22
2 프로그램명 주축의 씨앗
활동내용 서울국제댄스페스티벌 인 탱크 2022 무용 + Live electronic 연주 참여 @문화비축기지 T1 파빌리온
기간 2022. 07.09 ~ 2022. 07.09
3 프로그램명 표현체조 : Moving Phase
활동내용 무용 + Live electronic 연주 참여 @Ghetto Alive
기간 2021. 06.24 ~ 2021. 06.24
4 프로그램명 SEAC 4th New music concert
활동내용 for Piano with electronic 작곡 / 연주 발표 @북서울꿈의숲 콘서트홀
기간 2021. 04.17 ~ 2021. 04.17
5 프로그램명 제 20회 서울국제즉흥춤축제
활동내용 corACTIVE x dDanpe 무용 + Live electronic 연주 참여 @아르코예술극장
기간 2020. 04.23 ~ 2020. 0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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샅샅이 홅어가며 살피다
: 예술교육활동 소개

안녕하세요.

어쿠스틱음악과 전자음악을 주로 연주, 작곡하고 있는 윤재호라고 합니다.

저는 학부에서 피아노를 전공하고 대학원에서 전자음악/작곡을 공부하였으며 

특정 장르에 치우치지 않는 다양한 음악을 연주, 작곡하고 있습니다.

현재 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에서 음악강사로 일하고 있으며 함께 저의 음악활동을 이어나가고 있습니다. 



- 예술교육을 시작하게 된 계기?

   예술교육은 아마 모든 예술인들에게 필수이자 현실적인 이유가 가장 큰것이 솔직한 답변이라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예술인으로서의 활동과 생계를 유지하기 위한 균형의 지점으로 예술교육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저에게 예술교육이란 저의 또 다른 즐거움으로 받아들여집니다. 가르치는 순간마다 저 또한 배운다는 생각으로 매번 임하고
 
   있고 그 시간들을 좋아합니다.



- 예술교육 활동 중 겪은 인상적인 경험이 있다면?

 
  10년전에 한 음대생을 가르친적이 있었습니다. 이 학생은 성실하고 똑똑하였지만 개인적인 사정으로 음악을 그만두고 연락도 

  뜸해졌습니다. 하지만 1년에 한번씩 꼭 저에게 연락이 왔습니다. 그리고 배움에서 느낀 그 학생의 감정은 10년이라는 세월이 지나도 

  전혀 변하지 않았음을 알 수 있었습니다. 그 감사하고 변치않는 긍정적인 감정은 저에게도 큰 힘이 되었고 평생 잊지 못할 경험으로 

  남을것 같습니다. 



- 지금까지 활동을 한마디로 표현한다면?

   
  저는 가르침과 배움사이에서 아직도 열심히 앞으로 나아가고 있는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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