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공감두는 ‘사람을 살리는 예술’ 교육철학으로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교육’을 실현하기 위해 참여자들에게 17년간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는 단체입니다.

경험을 통한 배움으로 ‘예술교육’이 사람을 살릴 수 있다는 믿음이 생겼습니다.

한국은 한강기적을 일으켰고, 케이팝으로부터 시작해서 한류를 일으킨 나라입니다. 이렇게 부강한 나라임에도 우리나라의 가장 큰 오점은 OECD 자살율 세계 1위입니다. 많은 분들이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 안에 문화예술단체도 있습니다. 김구선생님이 말씀하신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나라로 만들기 위해 어떠한 방법이 있을까요? 저희 공감두는 그 해결방법이 ‘공감’을 나누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친절함과 공감은 다릅니다. 공감은 상대방의 입장이 되어 보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이 세상을 바라보는 방식을 알아야 하고, 그들의 입장에서 고통을 이해해야 합니다. 이것을 가장 안전하게 교육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문화예술입니다.

공감두는 예술가와 학생을 교육으로 이어주는 징검다리 역할로 단단한 예술교육센터입니다. 학교 현장에 계시는 선생님들이 가장 선호하는 교육은 인성교육과 감정교육으로 조사 됐습니다. 교육의 패러다임은 계속해서 변화합니다. 테스트 교육에서 시각교육으로 그 다음 미래는 ‘경험교육’라고 생각합니다.

경험교육을 주장한 교육 철학자 존듀이(John Dewey)

'교육은 삶을 준비하기 위한 것이 아니고, 삶 그 자체여야 한다. 말했습니다.

경험이란 신체, 이성, 정서가 다 동원되어 활용됩니다. 그리고 이성 보다는 우리의 감정을 기억하고, 가장 오래 몸이 기억합니다.

공감두는 ‘온전한 사람을 만드는 교육’을 하기 위해 문화예술교육콘텐츠를 계속해서 개발 중입니다. 교육콘텐츠로 평화가 움트는 연극교실, 학교폭력 예방 연극교실, 문제해결능력 연극교실입니다. 공연콘텐츠는 인성교육음악극 피노키오: 사람되기 쉽지 않아! 입니다.

공감두의 향후계획은 6개월 교육프로그램 수정 및 보완, 프로그램 키트 개발 완료, 콘텐츠 확장: 공연- 책 출판 이렇게 1년 3년 5년 계획을 정하고, 수정 보완하며 확장할 것입니다.

아무리 좋은 교육프로그램이라도 강사의 질을 따라갈 수 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문화예술교육에서는 80프로 이상이 강사의 역량이라고 말합니다. 그래서 공감두는 철저한 강사관리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희 공감두 선생님들은 연극 전공자들로 10년 이상의 베테랑 선생님들이며, 공감두의 철학에 맞게 계속에서 학생 입장에서도 공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노력으로 김구선생님이 바라셨던 문화강국이 만들었습니다. 많은 예술가와 예술교육가를 위해 공감두는 문화예술교육 강국을 꿈꿉니다. 가보지 않는 길이라 많은 시행착오가 있겠지만, 세상과 사람들과 공감을 나누며 방향을 찾아보겠습니다.